생수 지원사업은 지난해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및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롯데칠성음료와 서울지방보훈청의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시작됐다. 올해 지원은 기간과 대상 인원을 늘렸다. 금액의 경우 지난해 4800만 원보다 늘어난 6600만 원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한정판 상품 판매를 통해 국가수호 현충시설 홍보 및 한국전쟁70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를 후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국가유공자 대상 생수지원사업 외에도 6.25 전적지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는 '1952리멤버 온-림픽' 행사를 지원하는 등 호국 보훈 관련 민관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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