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다는 '일상 속의 투자'를 콘셉트로 한 서비스로,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추천 종목을 제안하고 △실물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기업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 해외주식 투자를 위한 자동 환전 기능 등을 갖췄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고객의 일상과 금융투자를 접목하는 등 단순 자산 조회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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