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등 50개 차종 7만1010대는 시동모터 내 수분유입으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지난 24일부터 시정조치 중이다.
투싼 등 2개 차종 1만6204대는 연료필터 성분에 대한 설계 오류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지난 29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셀토스 등 2개 차종 2만9680대 역시 29일부터 연료필터 성분에 대한 설계 오류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리콜에 나섰다.
현대차 포터Ⅱ 일렉트릭 8만5355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봉고Ⅲ EV 5만4532대도 30일부터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스텔란티스의 지프 그랜드체로키 3403대는 엔진 작동 감지 부품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구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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