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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국내 최초’ 선보인 스테이킹 서비스...이용자수‧예치금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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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국내 최초’ 선보인 스테이킹 서비스...이용자수‧예치금 3배 증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01.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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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가상자산 리워드 수익 창출 플랫폼 ‘코인원 플러스’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300% 증가했다.

코인원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코인원 플러스의 이용고객 수는 총 7만9580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예치금 규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커졌다. 현재 코인원 플러스 예치 금액은 약 3754억 원에 달한다. 이용자에 돌아간 누적 리워드 금액은 약 781억 원이다.
 

코인원은 초기 테조스 노드 기반으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년간 서비스 상품을 점차 확대해왔다. 코인원 플러스는 현재 데일리 스테이킹 7종(ATOM·LUNA·TRX·KLAY·KAVA·QTUM·CTSI), 스테이킹 3종(XTZ·ATOM·KLAY)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코인 거래에만 집중됐던 시장 초기 국내 최초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코인원 플러스를 통해 더 다양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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