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 강릉시에 사는 권 모(여)씨는 홈쇼핑에서 천혜향을 판매하며 '특' 사이즈를 강조해 구입했는데 실제 크기가 제각각인 '최하품'이었다며 분노했다. 박스를 열어보자 천혜향 크기가 '특' 사이즈는 서너개에 불과했고 아이주먹 크기 정도로 작은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권 씨는 “특품이라고 강조했는데 홈쇼핑에서 본 사이즈는 3, 4개 밖에 없다. 소비자를 기만한 홈쇼핑이 괘씸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계속 심사…5개 증권사, 첫 관문 넘어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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