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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출범 10주년 기념 특판예금 선보여...조건없이 연 2.05%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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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출범 10주년 기념 특판예금 선보여...조건없이 연 2.05% 금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3.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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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특판상품인 'NH 더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3000억 원 한도로 판매되고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3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은 최대 1000만 원, 비대면 채널은 최대 200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고 기본금리 1.35%에 아무 조건 없이 우대금리 0.7%p를 추가해 최고 연 2.05% 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관련 2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인 '살짝! 설렜어'는 전 채널에서 해당 상품 가입시 자동 응모되고 두 번째 이벤트인 '또! 설렜어'는 비대면 채널에서 가입할 경우 자동 응모된다. 

두 이벤트에서 각각 75명을 추첨해 NH포인트 20만 점(5명), 10만 점(20명), 5만 점(50명)을 지급한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임동순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은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고객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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