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29일까지 검은사막의 콘솔 서비스 3주년과 크로스 플레이(Cross-Play)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은사막은 지난  2019년 3월 MS 엑스박스(Xbox), 8월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PlayStation)에 출시됐다. 

크로스 플레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 관계없이 한 서버에 모여 검은사막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2020년 3월 시작해 2주년을 맞았다. 

크로스 플레이 도입 후 1개월 간 복귀 이용자 350%, 신규 이용자 250%가 증가했으며, 현재는 누적 가입자 수 410만 명을 돌파했다.
 

펄어비스는 이를 기념해 3월 29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발크스의 조언(+70) ▲[이벤트]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카프라스의 돌 ▲ [이벤트] 오늘의 명마 훈련 상자 등을 지급한다.
 
2주년 기념 도전과제 완료 시 흑정령 하우징 아이템과 크론석을 제공하며, 3월 16일까지 전투 경험치 400%, 기술 경험치 100% 핫타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이벤트] 싱싱한 과일 바구니를 모아 ▲[이벤트] 무기 ▲의상 클래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간 동안엔 길드 우두머리 '가모스의 심장' 드랍율도 2배 상승한다. '가모스의 심장'은 황실 경매 이벤트로도 획득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