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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길드전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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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길드전도 오픈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2.03.0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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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를 추가로 지원해 글로벌 서비스의 폭을 넓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전도 오픈한다. 길드와 길드가 매칭돼 아군의 성을 지키고 상대방의 성을 공략하는 대규모 공성전으로 승부를 가른다. 
 


보상으로는 ‘길드 골드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승리, 무승부, 패배 등 전투 결과와 길드장, 부길드장, 길드원 등 직책에 따라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길드 골드 코인은 상점에서 ‘최상급 강화서’, ‘영웅의 유니크 승급석’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새로운 시스템도 도입한다. ‘충성도 시스템’은 보유하고 있는 영웅 및 병사 캐릭터에게 아이템을 선물해 잠재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충성도 경험치를 높여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 등 능력치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 병사 캐릭터의 경우 이름도 부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신규 소울 웨폰으로 ‘크레온’이 사용할 수 있는 창, ‘요툰 슬레이어’와 ‘실피르’가 사용할 수 있는 ‘제피로스의 활’이 추가돼 위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엘프 종족의 ‘아르엘’, 아마존 종족의 ‘아이샤’ 등 영웅의 각성과 야수 종족 중 ‘카라이 창병’, ‘약탈기병’, ‘흑무당’, ‘황무당’의 각성이 추가돼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는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 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드랍되는 ‘사탕’을 획득해 ‘상점’에서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권’ 등 유용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해 총 8일간 게임에 접속만 하면 ‘전설의 물리 공격 반지’, ‘소울 웨폰 소환서’ 등 전력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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