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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로나19로 채용 어려움 겪는 비즈파트너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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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로나19로 채용 어려움 겪는 비즈파트너사 지원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3.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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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오는 11월까지 채용사이트 '사람인'의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서 협력사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SKT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비즈파트너사들을 위해 채용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년간 120여개 파트너사가 415명의 임직원을 채용했다.

올해 채용은 5G,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ICT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SKT 강소 비즈파트너사들이 참여했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비즈파트너사는 오는 11월까지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채용 공고를 올릴 수 있다. 

SKT는 비즈파트너사의 원활한 채용을 돕기 위해 관련 배너를 온라인 사이트 최상단에 배치하고 인재 추천 서비스, 화상 면접 솔루션 등 비대면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솔루션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비즈파트너사가 구직자들에게 제공할 기업 소개, 실무자 인터뷰 형식의 직무 소개 페이지 등 콘텐츠 제작도 돕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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