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는 총 10명을 선발하며 활동기간은 2개월이다. 회사 측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거나 혁신 보험서비스 및 상품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1개 영상 혹은 게시글 5개를 통해 'let:gift 키즈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와 롯데손해보험의 통합브랜드 'let:'을 활용한 서포터즈 굿즈가 지급된다. 또 블로그 및 본인 게시물에 업로드할 수 있는 배너(온라인 뱃지)가 함께 제공되고 활동자 전원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let:gift 키즈보험 서포터즈를 통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늘리고 보다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을 만나고자 한다"며 "향후 보증기간연장(EW) 보험 등에도 새로운 보험을 탐험한다는 컨셉으로 서포터즈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