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민동 공동주택’ 부지는 동해남부선 동래역이 인접해 있고 부산지하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주변에 낙민초, 동래고와 인근에 부산교육대학교와 대형마트가 있다.

반도건설 김용철 영업부문 대표는 “지난 50여년간의 경험과 친환경 첨단기술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다각화를 추진해 온 것이 그 결실을 맺는 것 같다”며 “기존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수주 및 친환경 신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반도건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주택사업을 넘어 민간개발사업, 공공․민간공사 및 도시정비사업 수주, 해외 개발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경영체질을 개선해 왔다. 올해 1분기 총 수주 금액은 3054억 원 규모다.
가장 최근에는 원주 관설동에 위치한 ‘KT부지 공동주택 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낸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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