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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전북∙광주은행과 디지털 금융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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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전북∙광주은행과 디지털 금융 위한 MOU 체결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3.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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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광주은행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3개 회사가 협력하며 라이나생명의 헬스케어 서비스, 상품, 채널 역량과 전북·광주은행의 고객 경험, 마이데이터 플랫폼 등 서비스를 결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라이나생명은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튠H를 론칭한 바 있다. 튠H는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대면 웰니스 코치 서비스다.
 

▲라이나생명 이종석 전무(왼쪽), JB금융지주 박종춘 부행장
▲라이나생명 이종석 전무(왼쪽), JB금융지주 박종춘 부행장
아울러 라이나생명 측은 이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의 마이데이터 활성화와 디지털 보험 연계 신사업 추진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종석 라이나생명 본부장은 "라이나생명은 언제나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업으로 3사가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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