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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플러스, '아우터 맛집' 소문나더니 매출 두 배 증가...더현대서울 매장도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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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플러스, '아우터 맛집' 소문나더니 매출 두 배 증가...더현대서울 매장도 영업 개시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3.22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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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시그니처 코쿤 핏 코트, 백 버튼 테일러드 코드, 세미 오버 핏 재킷 등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아우터 맛집으로 인기를 끈 게 매출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구호플러스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서울, 경기, 부산 등 백화점 팝업 매장을 주기적으로 운영하며 경쟁사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구호플러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 경험 기회를 고객에게 상시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10일 오프라인 공식 매장도 열었다. 이 매장은 14일부터 2022년 봄 시즌 컬렉션 판매를 시작했다. 의류 이외에도 미니 에코백, 스트립 버킷 햇 등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한편 더현대서울은 명품 브랜드 없이도 오픈 1년 만에 매출 8000억 원을 돌파하며 MZ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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