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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그리는 친환경 미래 모습 눈길...광고영상 유튜브서 200만 클릭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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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그리는 친환경 미래 모습 눈길...광고영상 유튜브서 200만 클릭 육박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3.22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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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지난 2일 창립과 동시에 공개한 기업PR TV광고 ‘친환경 미래소재’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현재 해당 TV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185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SM C&C(대표 남궁철, 김동준)가 공개한 광고에는 포스코홀딩스의 핵심 친환경 사업인 ‘친환경 철강, 친환경 배터리 소재,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포스코홀딩스가 그린 친환경 미래를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기 위해 전체 영상의 90% 이상을 3D 그래픽으로 만들었다.

스케치가 실사로 빌드업 되는 트랜지션 기법은 그림의 따뜻한 느낌으로 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포스코홀딩스가 상상하고 준비해왔던 미래의 현실적인 모습들도 정확하게 구현해 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를 낸 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광고 영상은 포스코홀딩스의 친환경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북을 펼치면서 시작한다.

맑고 청정한 하늘과 바다의 배경에 친환경 철강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교각과 속도감 있는 기차, 광활한 리튬원호와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친환경 전기차, 도심 속 수소 스테이션과 그린수소를 실은 수소트럭까지 포스코홀딩스의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구체적인 실체가 등장한다.

또 이해하기 쉬운 카피로 포스코홀딩스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명한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SM C&C 광고사업Unit 관계자는 “철강기업으로만 알고 있던 포스코의 변화를 알리는 것이 핵심이었으며, 포스코홀딩스 출범 후 첫 광고인만큼, 친환경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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