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2018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 정 사장은 2020년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앞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는 정영채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했으며, 신규 사외이사로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했다. 홍석동, 정태석, 홍은주, 박민표 사외이사 재선임도 결정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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