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이번 동해안 대규모 산불 지역 중 피해규모가 가장 큰 울진 이재민을 위해 기능성 의류를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방수 및 저지자켓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울진군청을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네파 이선호 대표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힘을 보내기 위해 이번 의류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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