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은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를 열고 브랜드 철학 전달과 고객 소통에 중점을 둔 공간브랜딩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M경남기업은 회사가 선보이는 겔러리는 분양 모델하우스의 차원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장소라고 말했다.

갤러리 3층에 마련된 ‘쇼룸’에서는 두 가지 84 타입 유닛을 확인할 수 있다. 84A 타입의 인테리어는 면과 선으로 정렬된 공간에 공간연출로 집이 주는 안정감을 구현했고 84B 타입은 휴식 공간과 취미와 자기계발에 시간을 할애하는 소비자를 위한 공간배치에 주력했다.
SM경남기업은 침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해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가족 취미생활에 적합한 구조로 돼 있는 것도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만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용인 경남 아너스빌 디센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7개 동, 총 1164세대 규모다. 교통편으로는 중부대로와 42번 국도 등 지역 내 이동과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또 양지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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