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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BIS 서밋 2022’ 반부패 서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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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BIS 서밋 2022’ 반부패 서약 동참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2.03.25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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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ESG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서밋 2022’의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다.  

UNGC는 반부패·인권·노동·환경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10대 원칙을 제시하고 자발적인 실천을 주창하는 유엔 주도의 기구다. 유한킴벌리는 UNGC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부터 회원사로 활동해 왔으며, 진재승 대표는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반부패 서약에 동참한 진재승 대표와 기업 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부패 서약에 동참한 진재승 대표와 기업 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부패 서약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패를 근절하고, 반부패 관련 정책 및 시스템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 ▲투명성 증진을 위해 ESG에 기반하여 리스크를 관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언론사, 시민사회 등과의 공동 노력에 참여해 공정하고 깨끗한 비즈니스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환경경영 3.0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매출을 95%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하에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 저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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