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구현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199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을 중심으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가격정찰제' 실시와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업계 선진화에 힘쓴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84만여 명)와 최다 행사 진행(26만여 건)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선수금 1조37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32년간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온 것에 대한 평가를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으로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만족을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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