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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2주년 맞아 '환상의 섬' 추가...새로운 지역 찾는 재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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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2주년 맞아 '환상의 섬' 추가...새로운 지역 찾는 재미 제공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7.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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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이 ‘바람의나라: 연’ 출시 2주년을 맞아 ‘개발자의 서신’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새로운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방송에는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 조승모 기획팀장이 출연해 7월 14일 예정된 2주년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환상의 섬’을 소개했다. 

‘환상의 섬’은 원작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하며, ‘가릉도’, ‘고균도’, ‘폭염도’로 구성돼 원하는 장비 획득, 효율 좋은 사냥터 선택 등 플레이 목적에 따라 새로운 지역을 찾는 재미를 제공한다.
 
직업과 스펙에 최적화된 사냥터를 제공하며 입장 레벨 제한 삭제, 그룹 구성원간 레벨 페널티 삭제, 몬스터/유저간 레벨 페널티 삭제 등을 통해 다 함께 사냥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착’ 시스템을 도입해 ‘환상의 섬’에서 얻은 ‘요력(재화)’으로 각종 추가 옵션 획득이 가능하며, 최상위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환상의 섬 유적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전투공식 개선, 장비지도 시스템 추가, 그룹 기억하기 시스템 추가, 오색장비 가방문제 개선, 거래소 편의성 개선 등이 언급됐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설 환수 획득을 시도할 수 있는 ‘T.S 쿠폰 더 레전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7월 13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기간제 장비와 강화 지원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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