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전월 실적 관계 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를 비롯 웨이브파크,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하이원 워터월드, 모나파크 용평 워터파크,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등 총 7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세계 최대규모 인공 서핑 파크인 웨이브 파크 미오코스타에서는 입장권 본인 포함 4인까지 50% 할인과 서핑 레슨 및 자유 서핑 시즌별 부분 할인 서비스가 단독 제공된다.
경주 보문 단지에 위치한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는 하이 시즌(7.2~7.22/8.16~8.28) 종일권 기준 대인 1만9900원, 소인 9900원, 골드 시즌(7.23~8.15) 종일권 대인 2만9900원, 소인 1만2900원으로 최대 73% 할인된 가격으로 본인 포함 4인까지 즐길 수 있다.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은 7월 한 달간 본인 입장권 2만 원 균일가 행사, 8월 본인 포함 4인까지 입장권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7~8월 중 하나카드 결제 시 ▲모나파크 용평 워터파크에서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최대 40% 할인,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과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바캉스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휴가시즌에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추가 행사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