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BBQ, 본사와 패밀리 상생 위한 '2030 청년 패밀리 대상 지역 간담회' 진행
상태바
BBQ, 본사와 패밀리 상생 위한 '2030 청년 패밀리 대상 지역 간담회'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7.05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본사와 패밀리의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 도모를 위한 '2030 패밀리 대상 지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가맹점과 가맹점주들을 가족을 의미하는 '패밀리(Family)'로 부르고 있다.

BBQ 본사 관계자와 패밀리는 6월 23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경상권, 충청·전라권까지 지역별로 총 3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경주 부회장과 부서장들, 염현석 패밀리(동행위원회 패밀리측 대표), 지역별 2030세대 패밀리가 참석했으며 패밀리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독려하는 자리가 됐다는 설명이다.
 

▲제너시스BBQ 윤경주 부회장과 부서장, 충청·전라 지역 패밀리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윤경주 부회장과 부서장, 충청·전라 지역 패밀리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는 올 상반기 마케팅 성과 분석, 하반기 마케팅 계획과 본사 운영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멘토 패밀리들의 매출 안정화를 위한 매장운영 노하우와 매장 운영 과정에서 겪은 고객 응대, 지역 마케팅 시행착오 등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최근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직원(아르바이트) 관리 노하우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경주 부회장은 "엔데믹을 맞아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고생하는 패밀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지난 199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간 소통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설치·운영해왔다. 2017년부터는 패밀리를 '동'으로, 본사를 '행'으로 하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