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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취임 100일 현장행보...65개 거래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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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취임 100일 현장행보...65개 거래처 방문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7.05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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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맞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취임 이후 주요 거래처와 영업그룹 및 지점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행장은 취임식 직후 가장 오래된 거래처와 방문 고객 수 최상위 지점인 서울 수유동금융센터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65개 거래처, 42개 영업그룹 및 지점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현장으로부터 청취한 다양한 의견이 본점 정책 수립시 최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고객 패널인 '우리 팬(Woori Fan) 리포트' 10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패널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고객 의견을 즉시 업무에 반영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영업점에서 근무 중인 행원급 20명을 본점으로 초대하는 '우리원탁' 행사를 통해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 행사를 가졌다. 

그는 “고객과 현장을 방문할수록 은행 경영에 대한 생생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고객과 현장에 은행의 미래가 있다는 취임시 믿음이 더욱 강해져 앞으로도 계속 현장 방문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고객님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 직원들을 칭찬하시는 목소리를 들을 때 은행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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