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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본 기업인 단체 게이단렌 회장단과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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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본 기업인 단체 게이단렌 회장단과 협력 방안 논의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7.05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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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 기업인 단체 게이단렌 회장단과 회동했다.

5일 이 부회장은 한일 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하가시와라 토시아키 히타치그룹 회장과 오찬 회동을 했다.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은 반도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히타치에 반도체를 납품하고 있다.


앞서 4일에는 도쿠라 마사카즈 스미토모화학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스미토모화학은 삼성전자의 올레드(OLED) 스마트폰용 편광필름 공급사다.

이 부회장은 도쿠라 회장과 한일 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이 게이단렌 경영진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12월 이 부회장은 게이단렌 임원진을 만나 한일 기업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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