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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전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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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전용상품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7.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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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전용 상품인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바일을 통한 대출 대환 프로세스가 적용된 상품이다. 현 직장 재직기간 1년 이상이고 소득금액증명원 상 최근 소득금액이 3000만 원 이상인 법인기업체 재직자로서 재직 및 소득 확인이 스크래핑을 통해 가능한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 한도는 지난달 29일 기준 씨티은행 대환금액 이내 1억5000만 원까지로 우대금리 최대 적용시 최저 연 4.19%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중도상환해약금도 면제된다. 

농협은행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고객을 위해 농협은행 우수고객제도인 ‘하나로가족고객’ 사무소장 추천 특인 혜택을 부여하고 대여금고 임차보증금 면제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현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씨티은행 금융소비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용 모바일 대환 상품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며 “모바일로 쉽고 편하게 대환 대출을 이용하시고 자금운용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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