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상 27층, 총 253가구 규모로 단일면적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위치고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주변에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가까워 부산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고속도로 진입은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으며 제주팽나무를 이용한 테마숲 ‘팽나무정원’, 워터파크 시설을 적용한 ‘물놀이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부산 접근성이 뛰어난 김해에서도 숲세권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이 검토 중이다”라며 “부동산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투자수요자 및 실수요자를 모두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가 위치한 경남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