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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경남 김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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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경남 김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분양 시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07.06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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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8일 경남 김해 삼계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경남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상 27층, 총 253가구 규모로 단일면적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위치고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주변에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가까워 부산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고속도로 진입은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으며 제주팽나무를 이용한 테마숲 ‘팽나무정원’, 워터파크 시설을 적용한 ‘물놀이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조감도
▲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조감도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부산 접근성이 뛰어난 김해에서도 숲세권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이 검토 중이다”라며 “부동산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투자수요자 및 실수요자를 모두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가 위치한 경남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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