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빨래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캡슐세제를 알리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슬로건은 캡슐 한 알을 톡 던져 넣기만 하면 빨래가 완성되는 간편한 사용법을 강조한 ‘톡!탁!끝! 세제교체, 세븐랩!’이다.
액체세제의 무거움을 불평하는 주부편과 계량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매니저편, 두 편을 옴니버스 형태로 묶은 1분 남짓한 광고에서 장영란은 ‘빨래 고민 해결사’로 등장한다. 주부의 머리 위 선반에서, 매니저의 빨래 바구니에서 불쑥 나타나 세븐랩을 소개하는 장영란에게 “언니(누나)가 왜 거기서 나와?”라며 당황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관전 포인트다.
‘세븐랩’ 브랜드 관계자는 “매사에 열정과 애정을 쏟는 장영란 씨의 밝은 에너지와 ‘세븐랩 트리플 파워 캡슐세제’의 지향점이 잘 맞았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세븐랩’이 소비자들에게 빨래 습관의 기준으로 각인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7.Lab(세븐랩)’은 세탁 기술에 대한 혁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주일 내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기획된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첫 제품인 '세븐랩 트리플 파워 캡슐세제'는 한 알로 7kg 세탁물을 잔여물 없이 케어해준다"며 "10가지 화학물질을 모두 배제했으며 ▲진드기 케어 ▲미세·초미세먼지 케어 ▲탈색 방지 컬러 케어 등 ‘트리플 케어 시스템’을 통해 세척 효과를 구현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