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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무더위 이기는 여름보양식 '잇츠온 삼계탕·남가네 설악추어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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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무더위 이기는 여름보양식 '잇츠온 삼계탕·남가네 설악추어탕' 판매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7.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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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전문기업 hy는 여름 시즌을 맞아 '잇츠온 삼계탕'과 '남가네 설악추어탕' 보양식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hy에 따르면 '잇츠온 삼계탕'은 출시 이후 매년 완판을 기록하는 인기 제품이다. 닭, 찹쌀, 마늘, 인삼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다. 조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기름 덩어리를 제거해 깔끔한 국물 맛을 냈다. 기호에 따라 소면을 넣거나 남은 닭고기를 찢어 닭죽으로 활용해도 된다.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1983년 론칭된 국내 대표 추어탕 전문 브랜드다. 핵심 재료인 미꾸라지는 전라북도 정읍에서 치어를 직접 길러 사용한다. 국내산 무청 시레기를 넣었다. hy는 복날을 기념해 구수한 '설악추어탕'과 칼칼한 '얼큰추어탕' 2종을 준비했다. 

hy는 무더위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잇츠온 삼계탕을 오는 25일까지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 1개를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종가집 맛김치를 무료 증정한다.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7월 한 달간 3팩 구매 시 1팩을 무료 제공한다. 10팩 구매 시 2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얼리지 않은 제품으로 냄비나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된다. 제품 구매는 hy 온라인몰 프레딧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날짜를 지정하면 프레시 매니저가 집앞까지 냉장상태로 무료 배송해준다.

이지은 hy 플랫폼CM팀장은 "때이른 무더위에 쉽게 피로해지고 입맛이 떨어질 수 있다. hy가 엄선해 준비한 보양식 2종으로 건강한 여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잇츠온(EATS on)은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가 배달해주는 고급스러운 밀키트(Meal kit) 콘셉트로 2017년 7월 론칭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밀키트란 식사를 뜻하는 Meal(밀)과 세트를 뜻하는 Kit(키트)를 합성한 단어다.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와 소스, 레시피를 세트로 제공하는 것으로 레시피 박스나 쿠킹박스로도 불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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