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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신한금융투자역’ 확정...역명병기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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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신한금융투자역’ 확정...역명병기 낙찰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07.07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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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는 서울교통공사 유상판매 입찰에서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에 낙찰됐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5호선 여의도역 옆 또는 괄호 안에 ‘신한금융투자’가 추가로 기입된다. 각종 안내표지판과 역 명판, 차량 안내 방송 등에 여의도역과 함께 신한금융투자역이 사용되는 셈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해온 만큼 여의도역이 신한금융투자역으로 불리는 것은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 발돋움하는 신한금융투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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