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12% 줄었다. 증권가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으로 TV 수요 부진, 원재료 및 물류비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LG전자가 지난달 말 태양광 패널 사업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하며 올 2분기 실적발표부터 관련 실적은 중단영업손익으로 처리된다. 이번 2분기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면 지난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조9323억 원, 9001억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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