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25L의 조리 공간과 288mm로 넓어진 회전 유리, 720W의 고출력을 갖췄다. 25L 용량은 가정용 전자레인지 전 모델 중에서 가장 큰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덕분에 많은 양의 음식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각 메뉴별 출력과 조리시간이 설정된 총 20가지 자동요리 프로그램을 탑재해 데우기부터 간편식과 냉동식품, 각종 홈디저트까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전면 All Shine Glass, 화이트 LED를 적용한 디자인을 갖췄다. 대기전력 또한 1W 미만의 친환경 ECO 제품으로 전기 요금 부담을 줄였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만의 주방가전 노하우와 1등 DNA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