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삼성 iD 카드'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VIPS, 뚜레쥬르와 CJ올리브영 등의 제휴처와 함께 CJ온스타일, 티빙 등 최근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휴처를 구성했다.
또한 CGV 할인 혜택을 현장 예매 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예매까지 확대 제공한다. 이외에도 배달앱, 편의점 등 일상생활 혜택을 탑재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CGV 영화티켓 결제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8000원 결제일 할인을 월 1회, 연간 12회 제공한다. VIPS 이용금액의 20% 결제일 할인을 월 할인한도 4만 원까지, 올리브영, 뚜레쥬르 이용금액의 10% 결제일 할인을 각각 월 할인한도 1만 원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CJ 할인 외에 생활필수업종인 배달앱, 편의점, 이동통신요금에도 이용금액의 5% 결제일 할인을 각각 월 할인한도 5000원까지 제공한다.
'CJ 삼성 iD 카드'의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30만 원 이상 시 제공된다. 'CJ 삼성 iD 카드 '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 모두 1만 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결제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CJ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