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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형근·이채명 의원, 취약계층 돌봄 사업 활성화 관련 정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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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형근·이채명 의원, 취약계층 돌봄 사업 활성화 관련 정담회 열어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7.13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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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취약계층 돌봄 사업 활성화 관련한 정담회를 가졌다.

문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안양상담소에서 유쾌한공동체 안승영 대표로부터 유쾌한공동체 보금자리프로젝트의 건축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이어 이채명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과 취약계층 돌봄 사업 활성화 관련한 정담회를 가졌다.

1998년부터 취약계층 돌봄 사업을 진행해 온 유쾌한공동체 산하 안양노숙인쉼터 희망사랑방, 유쾌한무료급식소, 유쾌한푸드뱅크, 지역사회돌봄은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으로 문을 닫게 되자 시민들과 자원봉사자,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적 관심 속에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했다.

문형근·이채명 의원이 노숙인돌봄사업활성화 관련 정담회를 열었다.
문형근·이채명 의원이 노숙인돌봄사업활성화 관련 정담회를 열었다.
이채명 의원은 “보금자리프로젝트(취약계층지원센터)건립위원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안양지역 사회복지의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보금자리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정책이 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형근 의원은 “앞으로 많은 노숙인들이 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공간 활용과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쉼터의 보금자리가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안양시 관계자와 협조하여 경기도 차원에서도 예산이 지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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