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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J ENM, OTT 시즌·티빙 합병..."시너지 위한 협력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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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J ENM, OTT 시즌·티빙 합병..."시너지 위한 협력 지속할 것"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7.14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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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CJ ENM이 14일 각사의 OTT 서비스 '시즌'과 '티빙'의 통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케이티시즌이 티빙으로 합병된다. 케이티시즌의 100% 지분을 보유한 KT스튜디오지니가 합병법인의 지분을 취득해 3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다.

특히 양사는 지난 3월 콘텐츠 사업 전방위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J ENM이 KT스튜디오지니에 10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하기로 했고 지난 7월부터 KT는 티빙 요금제를 선보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KT와 CJ ENM은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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