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퓨처스랩은 올해 8기까지 총 30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는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중점 사업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에 선발하는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와 ▲신한 쏠(SOL) 신규 버전 개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생활금융 콘텐츠 플랫폼 고도화 등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긴밀하게 협업하고 공동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접수는 7월29일까지 스타트업 공모 플랫폼 ‘이노톡’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은 8월19일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함께 혁신적인 미래금융을 만들고 유니콘으로 성장할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컴퍼니로 거듭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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