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움증권은 뮤직카우의 투자자예치금을 실명계좌에 별도로 예치해 사업자 리스크를 줄이고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양사는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신청 ▲플랫폼간 업무 협력 및 수행 ▲신탁을 통한 수익증권의 발행 등 키움증권의 자본시장 노하우와 뮤직카우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활용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뮤직카우 정현경 총괄대표는 “키움증권과의 협약으로 이용자 분들께 한 층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됐다. K-POP 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의 이념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건강한 음악 저작권 시장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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