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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현관문 바로 앞에 택배 박스 층층이 쌓아...오도 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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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현관문 바로 앞에 택배 박스 층층이 쌓아...오도 가도 못해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7.21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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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에서 여러 물품을 주문한 소비자가 배송된 박스를 보고 분개했다.

전북 전주시에 사는 김 모(여)씨는 온라인몰에서 박스째 주문한 음료와 기저귀가 배송돼 있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와보니 현관문 바로 앞에 10개의 택배 박스를 층층이 쌓아 올려 문도 열지 못하게 두고 갔기 때문이다.

김 씨는 “옆에 빈자리가 있는데도 문 앞에 쌓아 놓은 것은 일부러 한 행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배송하느라 힘든 건 이해하지만 이렇게 하고 가면 앞으로 누가 이용하겠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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