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자녀보험 신규 특약이다.
‘신경성 식욕부진’ 및 ‘신경성 폭식증’이 중증 정신질환으로 만성화가 잦으며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질환이다.
KB손보 측은 기존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아 보장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다수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특약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을 통해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위험까지 보장의 영역을 넓힌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의 진정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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