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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도어별로 색상 고를 수 있는 802리터 양문형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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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도어별로 색상 고를 수 있는 802리터 양문형 냉장고 출시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7.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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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대표 최찬수)가 802리터(L)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냉장고 우실과 좌실, 상실과 하실 등의 각 도어 색상을 ‘베이지’, ‘블랙’, ‘오트밀’, ‘애쉬그린’, ‘라벤더, ‘바닐라’ 총 6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조합했다. 이와 함께 제품에 따라 냉장고 도어 소재를 ‘실키 글라스’와 ‘샤인 글라스’로 나눠 소비자가 냉장고의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802리터(L) 양문형 냉장고는 도어 소재 및 색상에 따라 <샤인 라벤더+샤인 베이지>, <샤인 베이지+샤인 블랙>, <샤인 오트밀+샤인 베이지+샤인 애쉬그린>, <실키 오트밀+실키 베이지> <실키 바닐라+실키 베이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위니아, 감각적인 컬러의 802리터 양문형 냉장고 출시
▲위니아, 감각적인 컬러의 802리터 양문형 냉장고 출시
냉장고 본연의 기능도 갖췄다. 냉장실, 냉동실 각각에 냉각기를 설치하는 ‘듀얼 독립 냉각’ 기능을 통해 냄새 섞임을 막고, 보관 재료의 특성에 맞게 맞춤 온도와 습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듀얼 냉기홀'을 통해 냉장고 전체에 냉기를 고루 분사하여 재료 각각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온도와 수분에 민감한 김치 맛을 지켜주는 프레시 디 존(FRESH˚ D˚ Zone)도 탑재했다. 프레시 디 존은 ‘딤채’의 독보적 정온기술과 강력한 탈취력을 갖춘 바이오 소재를 적용했다. 냄새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 온도편차가 ±0.5℃내에 불과해 김치는 물론 육류, 생선, 야채 등의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EZ홈바’는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자주 먹는 음료수, 물, 반찬 등을 간편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도록 했다. 냉장고 전체 도어를 열지 않아도 쉽게 식품을 꺼낼 수 있어 냉기 손실을 줄였다. 이 외에도 냉장실 상단에 냄새 제거에 탁월한 ‘청정탈취 PLUS’ 필터를 장착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냉장고를 통해 화사하고 감각적인 주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 및 소재를 조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디자인은 물론 냉장고 본연의 기능까지 완벽히 갖춘 이번 신제품에 소비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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