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냉장고 우실과 좌실, 상실과 하실 등의 각 도어 색상을 ‘베이지’, ‘블랙’, ‘오트밀’, ‘애쉬그린’, ‘라벤더, ‘바닐라’ 총 6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조합했다. 이와 함께 제품에 따라 냉장고 도어 소재를 ‘실키 글라스’와 ‘샤인 글라스’로 나눠 소비자가 냉장고의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802리터(L) 양문형 냉장고는 도어 소재 및 색상에 따라 <샤인 라벤더+샤인 베이지>, <샤인 베이지+샤인 블랙>, <샤인 오트밀+샤인 베이지+샤인 애쉬그린>, <실키 오트밀+실키 베이지> <실키 바닐라+실키 베이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온도와 수분에 민감한 김치 맛을 지켜주는 프레시 디 존(FRESH˚ D˚ Zone)도 탑재했다. 프레시 디 존은 ‘딤채’의 독보적 정온기술과 강력한 탈취력을 갖춘 바이오 소재를 적용했다. 냄새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 온도편차가 ±0.5℃내에 불과해 김치는 물론 육류, 생선, 야채 등의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EZ홈바’는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자주 먹는 음료수, 물, 반찬 등을 간편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도록 했다. 냉장고 전체 도어를 열지 않아도 쉽게 식품을 꺼낼 수 있어 냉기 손실을 줄였다. 이 외에도 냉장실 상단에 냄새 제거에 탁월한 ‘청정탈취 PLUS’ 필터를 장착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냉장고를 통해 화사하고 감각적인 주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 및 소재를 조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디자인은 물론 냉장고 본연의 기능까지 완벽히 갖춘 이번 신제품에 소비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