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브랜드 라엘이 전국 롯데마트 106개 지점에 생리대 4종을 추가 입점하고 이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입점된 제품은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슈퍼 롱 오버나이트 △유기농 순면커버 초슬림 라이너 △유기농 순면커버 롱 라이너(36P)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미디엄, 8P) 총 4종이다. 기존 입점 품목인 유기농 순면커버(대형/중형), 요실금패드 대용량, 요실금 일반 라이너, 요실금 롱 라이너와 함께 앞으로 롯데마트에서 더 폭 넓은 품목의 라엘 생리대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OCS100 국제 유기농 인증을 완료한 100% 미국 텍사스산 목화솜을 사용해 유기농 순면 커버의 자극 없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규 입점 제품인 ‘입는 오버나이트’는 통기성 백시트를 사용해 여름에도 시원한 착용감이 두드러진다. 듀얼 샘 방지 가드와 360° 안심 힙 커버가 엉덩이 전체를 감싸 양이 많은 밤에도 샘 걱정 없다.

라엘의 ‘초슬림 라이너’ 역시 100% 유기농 순면 커버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0.5mm의 얇은 두께로 속옷에 완벽히 밀착돼 레깅스, 피트니스 웨어 등 얇은 기능성 웨어 착용 시에도 티 나지 않는 게 특징이다.
라엘은 이번 롯데마트 추가 입점을 기념해 오는 8월 3일까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롯데마트 106개 매장에서 요실금 패드 상품을 제외한 모든 라엘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롯데마트 추가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라엘 생리대를 더욱 폭 넓게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라엘은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생리대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다양하게 확장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엘은 현재 롯데마트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3사 대형마트 입점을 마쳤다.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은 물론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CU, 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에서도 라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에서는 자사몰을 비롯해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쇼핑, 마켓컬리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