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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폭스바겐 제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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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폭스바겐 제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07.25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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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폭스바겐 세단 ‘제타’ 7세대 페이스 리프트 차량에 OE(신차용 타이어, 205/55R17, 205/60R16 TA31)를 공급한다.

현재 폭스바겐 제타는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며 장착되는 금호타이어는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공급된다.

제타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TA3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컴포트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TA31은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폭넓은 규격만큼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Dimple)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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