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이어 편의점 CU와도 ‘냉감테라피 아이스 데오 시트’의 정식 입점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냉감테라피’는 여름철 더욱 민감해지는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기능성 시트 브랜드다. 최근 들어 자전거, 테니스,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 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 중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도톰한 양면 엠보 시트에 노르웨이 빙하수와 병풀추출물,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 쇠비름추출물 등 저자극 마일드 포뮬라를 가득 채워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의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냉감테라피 아이스 데오 시트’ 입점 기념 1+1 특별 프로모션은 8~9월, 두 달간 전국 CU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제품 구입 시 자동 적용되는 혜택으로,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코로나19 예방과 진료에 힘쓰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냉감테라피 쿨링시트를 기부하는 등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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