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누적 거래액은 6월 1일 1600억 원을 돌파했다. 한 달도 안 돼 200억 원이 늘었다.
배달특급의 성과는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의 지지가 있었고 배달특급의 가치와 목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배달특급은 회원 약 6만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97.3%가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특급이 경기도민의 공익적 혜택을 위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창훈 경기도코리아주식회사 대표는 “배달특급이 꾸준히 누적 거래액을 증가하는 것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의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의 권익과 소상공인의 실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31일 기준 화성시, 수원시, 용인시는 배달특급 누적거래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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