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에 따르면 헤모힘은 지난해 매출이 1846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헤모힘은 동종업계서 유일하게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 간 매년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200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매출액은 2조원을 넘어섰다.
헤모힘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애터미에 따르면 지난해 헤모힘은 해외에서 1000억 원 이상 판매되며 세계적으로 4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헤모힘은 특허 받은 성분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면역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애터미 관계자는 “헤모힘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상징적인 제품이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모힘 외에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와 ‘애터미 스킨케어 시스템 더 페임’ 등은 업계 화장품부문에서 히트 상품 1, 2위에 나란히 올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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