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이 간 건강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너씨슬’의 라인업을 추가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에너씨슬은 이달 이마트와 코스트코 전국 매장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기존 유통 채널을 넘어 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확대하기 위한 구상이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탈리아산 고품질 밀크씨슬추출물 실리마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제품은 ▲간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하는 ‘에너씨슬 콜레다운’ ▲간과 눈 건강을 돕는 ‘에너씨슬 루테인 아스타잔틴’ ▲여성을 위해 항산화 기능을 더한 ‘에너씨슬 레이디 밀크씨슬 멀티비타민 미네랄’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 ‘에너씨슬 헬쓰업’ 등 7종이다.

특히 지난달 25일 출시된 ‘에너씨슬 헬쓰업’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리워드를 기반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6개월분 세트로 구성된 ‘에너씨슬 한정판 프리미엄 에디션’을 출시한다. 15일부터 대웅제약 공식 브랜드몰과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