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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즈씨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 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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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즈씨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 9일 오픈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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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관계사인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M’s seed)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 신규 매장인 역삼 센터필드점을 오는 9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은 와인과 페어링(Food Pairing, 매칭)하기 좋은 정통 나폴리 스타일의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닝 메뉴에 육류·해산물로 만든 그릴 요리, 현지에서 공수한 치즈 등을 활용한다.

직장인이 많은 역삼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런치타임은 나폴리 요리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뷔페로 운영된다. 런치 뷔페는 샐러드와 피자, 뇨끼 등 정통 나폴리 요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엠즈씨드에 따르면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은 100여석 규모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 소규모 모임을 위한 프리이빗한 개별룸도 마련돼 있다.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
엠즈씨드 김용철 대표는 "역삼 센터필드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 편안한 분위기와 높은 품질의 요리, 친절한 서비스로 센터필드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키친 일뽀르노는 지난해 5월 엠즈씨드가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브랜드다. 한국 정통 나폴리 퀴진 1세대인 '살바토레 쿠오모'를 운영해온 13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론칭했다. 풍요로운 자연환경에서 얻은 식재료와 모던함을 더한 정통 나폴리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청담점, 광화문점을 비롯해 5개점을 운영 중이다.

엠즈씨드는 2013년 6월 1일 매일유업의 폴 바셋 외식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는 방식으로 분할, 설립됐다. 지난해 말 기준 매일홀딩스가 회사 지분 92.6%를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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