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빅토리아 특유의 탄산과 상큼한 청귤향이 어우러지는, 새콤면서도 짜릿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빅토리아 청귤 출시로 웅진식품은 현재까지 총 19개의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고 열량도 0kcal다.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음료로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탄산수 브랜드로 최초로 L-테아닌 등의 인헨스드 성분을 더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