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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수신금리 최대 0.8%p 인상·대출금리 최대 0.4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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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수신금리 최대 0.8%p 인상·대출금리 최대 0.45%p 인하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8.04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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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예·적금 기본금리를 최대 0.8%포인트 인상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0.45%포인트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수신상품의 경우 '파킹통장'인 '세이프박스'는 기본 금리가 0.8%포인트 인상돼 연 2.0% 금리가 적용된다. 경쟁사인 토스뱅크의 '토스뱅크 통장'과 금리가 같다. 

세이프박스의 최대 보관 한도는 1억 원으로 입출금계좌당 1좌씩 개설할 수 있다.

26주적금 금리도 종전 대비 0.5%포인트 인상돼 26주 동안 자동이체 성공시 최대 연 3.5% 금리가 적용된다.
 


정기예금 금리는 0.5~0.6%포인트 인상된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1%, 3년 만기는 연 3.6% 금리를 제공한다.

자유적금 금리는 일괄 0.6%포인트 인상되는데 자동이체 신청시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적용시 1년 만기 자유적금은 연 3.5%, 3년 만기는 연 4.0%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5일 오전 6시부터 중신용대출, 비상금대출,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5%포인트 인하한다.

전월세보증금 대출 최고금리는 연 4.674%에서 연 4.222%로 0.45%포인트 인하하고 중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4.780%에서 연 4.581%, 비상금대출 최저금리는 연 5.598%에서 5.382%로 0.2%포인트 내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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