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스포츠 선수를 발굴·육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준형 선수는 굽네 로고를 부착한 경기복을 입고 국내외 공식 대회에 출전하는 등 굽네를 알리는 데 함께한다.
지앤푸드에 따르면 전준형 선수는 아마추어 골퍼였던 학창 시절부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2010년과 2012년, 2013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으며 2014년 KPGA(Kore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한국프로골프협회) 프로골퍼로 데뷔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지앤푸드는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회사로 KPG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프로골퍼 전준형 선수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스포츠 산업과 문화에 기여해 소비자들과 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앤푸드 굽네는 프로골퍼 후원 외에도 로드FC(Road FC) 스폰서를 하고 있다. 로드FC는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년차를 맞이했는데 굽네는 로드FC 첫 대회부터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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