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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생다랑어로 만든 '생생참치'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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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생다랑어로 만든 '생생참치' 리뉴얼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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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생생참치'의 맛과 식감, 고급스러움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생생참치는 2015년 참치통살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과 통살 위에 태국고추(프릭키누)를 올린 스파이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프리미엄 참치캔 시장에서 매니아층을 형성, 맛과 품질로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제조공정은 △태국 연근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다랑어를 얼리지 않고 바로 생산 △참치 내장을 제거하고 세척한 후 스팀식 자숙기에 95도 45분간 자숙한다. 자숙한 참치는 냉각수를 사용해 45분간 방냉한다. △자숙한 참치 뼈와 이물질을 제거해 깨끗한 살코기만 획득한다. △손질 후 금속검출기를 통과한 참치캔에 액즙과 기름을 충진한다. △정밀 세척과 멸균 작업을 거친 제품을 박스에 포장 후 출고한다.
 

냉장 상태에서 가공 단계를 최소화해 만들어지며 참치통살을 그대로 담아 담백한 맛과 풍미,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생생참치 2종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사조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115g 기준 3980원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정환 담당은 "생생참치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급화·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뛰어난 맛과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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